제목 그대로예요.
어제는 칠면조 명절이라 먹고 마시고, 6pm부터 가족들이 슬슬 매장에 줄서러 가고
저랑 신랑은 집에 왔지요.
아..여기 저기 세일! 세일! 세일!인데 살게 딱히 없네요. 블프 딜 조차도 별로 끌리지 않고.
금요일인 오늘 아침엔 일찍 일어나서 조깅하고 짐에서 운동하고 왔어요.
지름신이 모두 떠나셨나...
담달엔 출국때문에 면세찬스도 있는데 영.... 땡기는 게 없네요.
왜 이러죠...
때 놓치고 막 담주에 사고싶어지면 우짜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