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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1320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2JnZ
추천 : 4
조회수 : 34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6/24 04:20:59
정말 너무 힘드네요 더이상 이렇게 살기 싫어요....
어렵게 고민을 털어놓은 친구는 가족에게 모든 걸 말하고 좀 쉬는 기간을 가지래요
말 못하겠어요 너무 두려워요
이런저 가족은 상상도 못하겠죠
제 스스로가 자초한 구덩이라 누굴 원망할수도 없이 속이 썩어 문드러지는 느낌이에요
세상이 끝난것 같아요 너무 힘드네요 죽고싶다는 생각을 삼년째 매일했어요 불안속에서 자는것도 힘들어요 이젠 한계에요...
사실은 살고싶어요 스물셋밖에 안됐는데
근데 너무 힘들어서 죽고싶다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도망치고 싶어요
울고싶은데 눈물도 안나와요 울 자격없는 걸 몸도 아나봐요
너무 힘들어서 지푸라기 같은 심정으로 썼어요
너무 먹먹해 심장이 터질것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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