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훈라이트 클럽입니다.
중후반부부터 보시면 됩니다.
김용민pd가 진행하는 우먼스플레인의 이선옥 작가님입니다.
트위터의 페미니스트들은 이선옥 작가를 돈받고 남성을 대변하는 보수 쁘락치로 치부하기도 하던데, 이분의 원래 직업은 노동자를 대변하는 르포 작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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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게 요약하자면 페미들이 끊임 없이 진보진영의 남성 스피커들을 공격하는 이유는
진보진영의 영향력 있는 남성 인사들을 무릎 꿇리고 굴복시킴으로서 그들의 세를 과시하기 위함이라는 것입니다.
페미니스트들은 신기하게도 문재인 대통령의 측근(또는 진보진영)이 아니라면 아예 공격하지도 않죠.
신기하죠? 박근혜가 여성이어서(?) 햇님으로 찬양하는 것은 물론 박정희조차 박근혜의 아버지란 이유로 까방권을 부여합니다.
심지어 페미니스트들은 노무현 대통령의 자서전에 밥상을 엎었다는 구절을 빌미삼아 여혐 대통령으로 낙인 찍고 패륜을 일삼기도 했죠.
오유에도 여성주차장 관련해서 일전에 저와 댓글로 설전을 조금 벌인분들 또는
페미니스트를 비판하는 사람들은 보수의 작전세력이다 라고 주장하시는 분들이 적지 않은 것으로 압니디만,
김어준 김용민 등 진보진영의 소중한 스피커들도 지켰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