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베일인법을 보니 영화시나리오가 떠오르네요
게시물ID : economy_157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늘색바람
추천 : 3
조회수 : 243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11/28 23:42:19
베일인법이란건  내가 돈을맡겨둔 은행이
파산하면 은행에 돈을맡기고 이자를 받은 나도
채권자이니 파산의 책임을 어느정도 져라죠
 
 2017년에 베일인법을 시행할거라 하는데
그냥 혼자만의 상상을 해보자면
2~3년 내 부동산 위기설이 일부 언론뿐아니라
한국은행, 정부쪽에서도 나오고 부동산 공급조절

정책 역시 나오고있죠. 거기다 삼성 등은 국내
건설비중을 대폭 축소시키고 건설부문 자체를
사업부에서 강등시켯죠
각 건설사들은 공급과잉  상태를 알면서도 올해가
마지막인것처럼 분양을 쏟아내고있구요

현재 분위기는 대세하락 정도인데 정부에서도
위기감을 느끼는거 아닐까요?
저금리로 인해 많은이들이 대출을 받아 집을
마련했는데 최다구매층이 30대입니다

미국이 금리를 2년내 2~3%올린다고 가정하면
 국내 대출이율은 그이상 올라갈테고 그럴때 
경제적 기반이 튼튼하지않은 30대가 
과연 감당할수 있을까 의문입니다. 

약 1~2억이 많은 비중의 대출금인데 실제
이자가 연 300~1000까지 늘어나니까요 

건설 경기가 호황이라면 그집을 받아줄 투기꾼
이나 다른 매입자가 있겠으나 2~3년뒤의
부동산 대세하락은 예전과 다르게 거의 모든
전문가와 정부가 동의하는 부분이니까요 

부동산 대세하락 및 금리인상으로 대출을받은
국민들이 나자빠지고 은행돈을 못갚으면
집들은 경매에 넘어갈테고 당연히 폭락이 
일어나고 은행의 건정성은 심각히 떨어지겠죠

그때 은행을 살릴 공적자금을 투입하기가
힘들고 부작용이 많으니 imf때 써먹은것처럼
국민죽여 나라살리자는 아닐까싶네요
베일인법을 이용해 은행예금자 돈으로 은행을
살리는거죠 

이런상황이라면 제 2의 imf인데  아마도 이런일은
일어나지않겠죠. 그냥 최악의 시나리오는 이것
같은데 정부에서도 최악의 상황을 혹시 모르니
대비하는것 아닌가싶은 생각이 들어서요

비약적인 글이라 그냥 혼자만의 시나리오라고
썻습니다. 그래도 알수있는건 앞으로 경제전망이
밝지않다 부동산은 더욱더, 그러니 현금을 챙겨라
정도겠네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