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평소에 집도 절대 안알려주고(근처까지만 데려다 주게함)
갑자기 찾아오고 그런거 싫다고 매번 말하고(실제로 가서 보고싶어서 왓다고 커피한잔하자고 하면 안나옴)
오늘은 원래 약속 있었는데 어제 새벽에 응원하고 그대로 밤새 놀다가 몸살기 조금 있는거 같다고
내일 보자는데
약들고 찾아가면 싫어할까요
지금까지 말한걸 들으면 안가는게 맞는데
또 최근에 제 행동에서 자기를 사랑한다거나 아껴준다는걸 잘 못느끼겟다는 얘기를 했는데
안가는게 맞는건가 싶기도하고..어렵네요 아
그렇게 많이 아픈게 아니면 안가는게 맞겟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