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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jobinfo_2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찹쌀햄찌★
추천 : 0
조회수 : 77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11/29 01:11:47
오유 끊고 취업 후 돌아오겠다고 결심했는데,
마음처럼 쉽지가 않아서 빙빙 돌아서 오늘에까지 왔네요.
제가 정말 간절히 원하던 곳에 서류가 합격되어서
오늘 필기를 치고 왔어요.
얼떨떨하게 치기도 했고 시간도 부족해서 찍고 나온 것도 있지만 뭔가 기분이 애매모호 오묘한 것이....
어디다 털어놓고 싶어서 오유에 들렀어요.
사실, 여기 가고 싶어서 4개월 정도 열심히 준비했거든요.
구남친의 매너 없는 카톡 통보로 이별하고
(제가 정신적으로 핀치였을 때 카톡 찍 날리고 잠수타서..ㅋㅋ... 나쁜놈아..ㅋㅋㅋ)
그거 극복한다고 이 악물고 인턴 하면서 근무 후에 시간 쪼개서 공부하고,
운동해서 몸무게도 감량하고....
그러고 시험 쳤는데
시원섭섭하네요!
붙었다고 생각하고 미리 면접 준비 하고 있으려구요.
결과는 하늘만이 알겠죠, 뭐:) 헤헤
힘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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