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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어떻게 노동자 현실은 1970년대랑 하나도 달라지지 않았나...
게시물ID : freeboard_11781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글팔이파리
추천 : 0
조회수 : 17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11/29 01:13:10
(수정 : 이유 - 불편러 배려 - 빨간색)
송곳 보다가 확 하네요.
아효...

파업이니 시위니 하는 걸 잘못된 언론에 낚여 나쁘게만 보는 놈들에게 알립니다.
늬들의 알량한 월급이 그 정도 되고 일요일이라도 쉬는게 전태일 열사 때문이란 걸 아세요.
(게다가 전태일은 하급 노동자도 아니었습니다. 재봉 거쳐 재단사까진가 갔을 걸요?
여공들의 열악한 노동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무진 애를 쓰다가 안 되어 결국 목숨으로 노당자의 환경을 바꾼 분이십니다.
이 세상에 노동자 아닌 분들이 있나요? 백수라도 가족은, 친구는, 아는 분은 노동자이십니다!
그러면서도 노동자의 인권, 아니 기본에 관심도 없는 새끼들이 너무 많습니다.)

얼마나 더 많은 노동자들이 죽어나가야 이 놈의 나라에 노동자의 인권이 보장될까?
아...
듬성이가 있구나... 미래는 없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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