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무새들이 뿌리는 기사들 보면서 상상만 자극하는 기사에 또 시작이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기사를 쭉 보면서 들었던 의문은 보안자료가 뭔지 또 왜 증여한 건물 중에 딱 한 곳만 지정을 했는지..??였는데..
여기에 관련해서 설명도 없고 그게 무슨 내용인지도 안 적혀 있던데.. 참 너무하다 싶더라고요.
진짜 앵무새들 정작 알아봐야 할 건 알아보지도 않고.. 조회수 싸움, 프레임 씌우기에 급급해서
독자들 상상에 맡기는 무책임한 기사들 정말 너무 하더라고요..
목포 MBC에서는 정말 의문을 가졌던 부분들을 시원하게 해결해줬는데..
이런 자세로 취재하는 언론이 많아졌으면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