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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런죄)겸둥이앓이님이 보내주신 꼬까신 후기예요.
게시물ID : beauty_1132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눈내리는바다
추천 : 10
조회수 : 29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6/16 19:3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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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은 지네가 사냐고 할 정도로 신이 참 많아요.
이게 다 두 공주님 덕분이구요.
매년 보통 샌들 크록스 여름운동화 슬리퍼 등등 참 종류별로 골고루 최소 15개이상씩은 장만해 준답니다.
그덕에 제 신발 살 차례는 거의 돌아오지 않네요.
큰 공주가 이제 발이 220인데 저번에 신발 같이 사러갔다 같은 사이즈 신발이 맞는걸 보고는 깜놀해서 반사이즈 큰거 사왔어요..ㅠㅠ
나도 나만의 신발이 사고 싶다!!!외치다 감사한 나눔에 당첨이 되었네요.
체크는 언제나 사랑이예요~~
참고로 225신는 평발에 발볼이 넓은 편이예요.
좁게 나온 신이라 235 신청을 했는데 크긴 하지만 발볼이 좁게 나온게 맞긴 한가봐요..225신청했음 발가락만 넣을뻔!!
 어쨌든 감사드려요.발볼이 넓어 예쁜발은 아니지만 주의하시고 착샷 보셨길 바래요..
아이들 학원 보내고 얼른 신어봤네요.안그럼 또 신발 사내라 난리라서..^^;;; 
오랫만의 새신이라 기분이 무지무지 좋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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