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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90620182218280
요즘 보면 조중동이 대선 준비를 시작한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일련의 프로그램 편성이 40-50대 혹은 그 이상을 겨냥한 시청율
모집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TV조선의 트롯트 대회. 안봐서 프로그램 명칭은 모르겠지만
그거해서 첫 시작으로 전라도 지역가서 한 번 바로 분탕쳤죠.
그것보다 더 중요한 건 트롯을 보는 시청자 연령층이라고 생각합니다.
트롯 좋아하거나 듣는 세대는 50-60대 혹은 그 이상.
JTBC의 "뭉쳐야산다"
첫 회에 우연히 일부 봤는데.
40대 이상 옛날 시절 회상할 대표적인물들이 많이 나오더라고요.
이만기 : 요즘 세대가 씨름은 본 적이나 있는지.
박찬호 : 저도 밤새며 다저스 경기보며 응원했죠.
심권호 : 올림픽 때 잠 못잤습니다.
허 재 : 고등학교때인가 그때 농구 돌풍 엄청났었죠.
옛날 스타들 트롯이 무슨 문제냐 하실수도 있는데.
일련의 프로그램들이 조중동 관련사들이고.
이들이 타겟으로 노리는 연령층들이 공통적이고.
이렇게 지금부터 준비해서 시청율 확보한 후에
다음 국회의원 선거 때 이 방송사들이 무슨 지랄들을 할 지
의심의 눈초리로 볼 수 밖에 없는 것 같네요.
그러던 와중에
자한당의 손이 박찬호 선수에게 접근한다는 점도.
위의 방송사들과 프로그램 그리고 자한당의 영입대상 등. .
이것들은 이미 내년 국회의원 선거를 준비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