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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이제 그만
게시물ID : humorbest_1132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저씨
추천 : 32/14
조회수 : 1957회
댓글수 : 28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5/11/10 23:43:05
원본글 작성시간 : 2004/05/07 14:04:26
종교가 사화적인 잇슈가 되면 그 문제만 논하기로 합시다. 궁금하신 분은 교회 나가서 물어보시고 스스로 터득하시기 바랍니다. 관심을 가지는 것은 좋습니다. 답변을 못해서가 아니라 어느정도 서로 레벨이 맞아야 답할 수 있는것이고 교회에 가면 답을 잘해줍니다. 여기서 떠들어봐야.. 우리가 아무리 많은 지식이 있다고 해도 이 세상의 모든 지식을 다 알 수는 없는법입니다. 다시 말해서 내가 모르는곳에도 진리는 있는법입니다. 말꼬리 잡아봐야 서로 득될 것 없으니 그렇게 관심이 많다면 교회에가서 물어보도록 합시다. 다음 주제는 스님들이 주지자리때문에 날아다니는 뉴스를 이야기 하고 목사님이 사기치고 횡령하는 이야기 혹은 어떤 절에서 사회구현을 위해 일을 한다든지 혹은 어느 교회에서 이런 사랑을 베풀어서 보기 좋았다던지 그런 이야기나 하죠 대체로 신약의 신자로 모르면서 구약의 말꼬리나 잡아봐야 황폐해질 뿐이고 구약에도 장가가면 얼마동안(1년인가?) 집에 일찍 보내어서 그 아내를 즐겁게 하라는 구절도 있고 장가가면 군대도 얼마동안(1년인가?) 보내지마라는 구절도 있고 나무에서 떨어진 열매는 고아와 과부를 위하여 줍지말라는 구절도 있습니다. 그런구절도 모르면서 말꼬리 잡아봐야 장님 코끼리 잡는 겪이니 그저 자신의 무지만 드러내는 셈이요 무릇 종교란 (특히 대승불교) 모르고 믿어야 제대로 믿는법이니 칸트가 말한대로 모르고 믿던지 궁금하면 교회가서 목사님 멱살잡고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믿는 자들은 내 능력으로 해결하려고 달려들지 마시기 바랍니다. 노아의 방주나 모세의 출애굽 정도 아는 지식가지고 떠들어봐야 감옥가서 오히려 로마가 전도되는 이치를 모르는 분들께 설명해봐야 해결 안됩니다. 밀알이 썩어야 되는 이치도 모르고 도망가던 요나가 자신도 모르게 니느웨이에 떨어진 이치를 모르는데 무엇을 설명하리오 종교란 지식으로 아는것이 아니므로 이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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