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회사 - 파견직(유지보수 1인 상주) 로 재가 속해 있던 회사.
b회사 - 상주처 업체
c회사 - b회사의 총무과 인원과 인맥이 있던 유지보수 업체
3달 전 쯤에 a회사 직원으로서 b회사에 상주하고 있었습니다. b회사에서 총무과 인원이 바뀌게 되고 새로 들어온 과장이 pc유지보수 업체를 바꿀 생각인데 재가 c회사쪽으로 가서 일해주면 좋은 조건으로 대우해주겠다고 해서 일단 첫직장이던 저는 한동안 생각해보겠다고 하고 이야기를 마쳤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일을 잘하는 것을 떠나서 아무래도 첫직장인데 그렇게 하기에는 마음이 불편하여 안될것 같다고 했습니다.
마침 퇴직을 하고 pc가 아닌 전기쪽으로 공부할 마음이 생겨서 퇴직 1달전에 a회사에 정식 퇴사를 하였습니다.
인수인계는 재대로 하고 퇴사를 하였지만 저 대신 들어온 인원이 맨날 오후에 무단으로 지각을 하고 해서 b회사에서 업체를 c회사로 바꾼 거 같았습니다.
퇴사 후 1주일 동안 학원을 알아보면서 있던 도중 b회사 과장분한테 연락이 와서 공부 할 수 있으면서 일할 수 있는 자리가 있다고 하여 11월 말에 연락을 주겠다고 하였고 c회사 사장분한테서 전화가 왔습니다.
본인이랑 만나서 이야기 해보자고 하였고 약속날 재가 급히 지방에 내려가게 되어 만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일주일 정도 후에 과장분한테서 전화를 받았더니 그일은 안될 것 같다고 하여 알았다 하였습니다.
지금 회사에 유지보수 인수인계 해줄 사람이 없다고 하며 ( 재 다음에 오신분이 일을 안하고 인수인계도 이상하게 하고는 퇴사를 한듯 합니다.)
12월 1일 부터 10일동안 아르바이트를 해줄수 없냐고 하여 그정도는 가능하다고 하였고 저도 그렇게 알고있었고
27일날 (금요일) b회사 과장분이 시간날때 한번 들리라고 했던게 기억났고 마침 친구들과 약속이 근처지역 오후 8시였기에 잠깐 들려 인사를 위해 잠깐 들렸었습니다.
그러다가 사무실에 현재 c회사 직원이 와있으니 (알바로 인수인계 해줄사람) 보고가는 것도 좋다고 하셔서 내려가서 인사하고 잠깐동안 회사 분위기라든가 근무하면서 있던 일들을 이야기 했었습니다.
업체 바뀌면서 1~2달은 좀 힘들어도 정리만 되고 나면 굉장히 편할겁니다. 라는 이야기와 상주처 총무과 인원이 자주 바뀝니다 란 이야기와 근무하면서 b회사 쪽에서 러브콜 (총무과로 면접을 보라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a회사 근무하던 당시에 받았던 연봉과 그리고 b회사 총무과 쪽에서 말했던 연봉 그리고 평균 중소기업에서 주는 신입연봉관련 이였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c회사 사장님한테성 연락이 왔는데
또 무슨말을 했길레 c회사 직원이 그만둔다는 소리를 하냐
(사장님 말씀으로는 재가 그 직원에게 연봉이 그것 밖에 안되냐? 나는 이정도 받았다. 했다는데 애초에 저 근무할때 받던 연봉 자체가 그분보다 적었고 그것도 이야기 했었습니다. 아마 이분이 말한건 재가 총무과쪽에 면접 본 이야기를 그리 생각했었나봅니다...)
이렇게 되면 일단 우리가 너무 곤란해지니 알바형식으로 하겠다고 한거 (10시부터 오후 4시 까지 근무) 인원 구해질때까지 일반근무를 해줄수 없겠냐고 하셔서 저도 학원이랑 학교를 알아보아야 할 시간이 있어야 해서 힘들것 같다고 하였습니다. 그러시더니 고소를 하겠다고 하여서 이렇게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