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놈의 패링이 뭐라고..............
스콜라판은 주박자가 좁은 길에서도 튀어나와서 패링을 필수적으로 익혀야 한다는 말에......
3타 딜레이나 찌르기 딜레이를 이용해서 잡는걸 포기하고 오로지 패링 + 마법 + 칼질로 잡아보려고 했습니다.
HP바 보이시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박자 전까지 안죽고 쭉 가다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패링은 안되고 한 10번인가 죽고 다시 도전을 반복하다가!
결국! 패링! 습! 득!
패링 타이밍은 익혔는데 정작 죽기 직전이라 심장이 쫄깃쫄깃하게 잡았네요
잡는 순간에 희열이 느껴지고.............ㅠㅠ
이게 다크소울이군요 ㅋㅋㅋㅋㅋㅋ 지르길 잘했습니다. 여러분들도 어서 구매하시죠. 이 곶통을 나만 느낄수 없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