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치킨집 나비 잘먹고 잘산다냥!!
게시물ID : animal_1132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으Na
추천 : 16
조회수 : 1112회
댓글수 : 66개
등록시간 : 2014/12/19 14:23:42
http://todayhumor.com/?bestofbest_132982 첫글
 
이렇게 인연이된 우리 호나비 벌써 일년이 훌쩍넘어 오랫만에 모아둔 사진 풀어보려 왔습니다.
입양글 임보글 아닌 자랑하러 온거 진짜 오랫만이라 기분좋은대
정작 내새끼 사진들은 게을러서 다음 기회에...
왜냐하면 내새끼들꺼 합치면 50장 올려야 하므로...또르르
 
 
 
 
20141217185411307.jpg
안냥~ 나는 츤데레 치킨집 사장님을 단박에 알아봤다냥... 그집 딸련에게 땅콩을 내주고 상주한다냥 ㅋㅋㅋㅋ
애기애기하지~~ 코오~~~
 
20141219125426004.jpg
맥여주고 재워주는디 밥값은 한다냥!!!! 삐끼치는 중~ 치킨 포장 8500언 ~~~~
 
 
20141219125423587.jpg
큰딸련이 땅콩턴거 미안한지 좀 비싸보이는 스크래처 선물해줌 ㅋㅋㅋㅋㅋ 고마워 아주 잠이 솔솔 온다냥~~
 
 
20141219125424383.jpg
어이쿠 도여사님 깜빡이좀 켜고 들이대세요~ 자는애랑 굳이 굳이 뽀뽀시전 엄마 완전 빠지심 ㅡㅡ 매일매일 나비자랑 나비는 천재라고...
 
 
20141217185412331.jpg
햄찌 키우시는 오유님덜 죄송해요 ㅠㅠ 나비세스코 출동...아빠 완전 감동의 도가니탕 들이키심...
 
 
20141219140442126.jpg
아 이번겨울 왤케 추엉? 바들바들냥
 
 
20141219130426731.jpg
종일 잔다 종일자.... 아직 열장 안됐나....이불 끌어와서 저렇게 말고잠 졸귀 ㅋㅋㅋㅋ 지몸드럽게 챙김
 
 
20141219140442657.jpg
나비야 밤에 라면먹고 잤어?
 
 
20141219140441626.jpg
사실은 이렇게 멋진얼굴임돠~ 요건 우리 지하 노래방카운터 착석 ㅋㅋㅋㅋㅋ
 
 
20141219130145967.jpg
행복하답니다 우리 부모님...정말 요즘은 두분 싸우다가도 나비때매 웃어지게 된다고...
고양이를 그렇게 싫어하고 저한테 매일 뭐라하시던 그 부모님 어디가셨는지 ㅋㅋㅋㅋ
부모님께 너무 고맙고 해서 가게 트리를 하나 사서 진열해드렸습니다 ㅎㅎ 먹는거 아니어요~~ 마카롱 트리~ 쬐깐한게 드럽게 비싸 ㅠ
 
 
20141217185410808.jpg
마지막은 치킨으로 장식... 밥먹었는대 침고이네 푸근한 연말 보내세요...
세상좀 지랄같아도 전 이맛에 그냥 사렵니다 빠빠시~~~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