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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하필 이시점에서 초등학교에서 화재가 낫나?

만약 아이들이 이 화재로 목숨을 잃엇다면

그 책임과 비난은 누가 받게되는가?

교육부나 유은혜 교육부 장관에게 비난의 화살이 돌아가겟지

아시다시피 현재 교육부와 유은혜 장관은

자사고 지정철회 검토 및 대학 사학비리 감사를 준비중임

이번 뜬금없는 초등학교 화재로 아이들 희생자가 나왓다면

교육부나 교육부장관의 자사고 사학비리 감사등은 물건너가버리는거지

애들 죽여놓고 뭐 할말이잇냐? 

보수언론들이 일제히 요딴 프래임을 걸엇을것이 자명함

그럼 초등학교 화재로 희생자가 나오면 누가 제일 이득을 보느냐?

당연히 자사고 나 사학비리에 몸담고잇는 극우보수넘들이것지

이번 화재가 발생한 타이밍과 뒷배경을 살펴보면

고의적인 방화가능성을 의심하지않을수 없고

만약 그렇다면 한마디 더 붙여서

아이들을 고의로 희생시켜가면서까지 

그렇게 보호할 가치가 잇는 사학비리 인지 

극우보수에게 되묻고 싶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