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제일 화났던건 
점장님이 알바생들 반 짤라서 둘이하던거  혼자 카운터보고 
음료만들고 다 하는데 
제빙기 청소 분기별로 제일 한가할때 한번 하는걸 시켜놓고
자기 손님왔다고 나가서 놀면서 손님들 허니브레드랑 음료도 만들어 내오라고 했을때... 

너무 바빠서 정신놓고 음료타다가 
할 일 다 해놓고 마감 칠 때  딥빡이 올라오더군영

월급 아무리 많이 준대도 거긴 다신 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