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리바다 폐쇄됐다..

결국...

음반협은 소리바다를 이용해 음반의 주류와 소비자동향을

읽어낼 기회를 잃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음반협이 현재 생각하는 것이 무엇인지 몰라도

소리바다의 폐쇄는 결국 다른 돌파구를 찾아내는 한국누리꾼에게는

별로 신경쓰이지도 않는 일이다.

어차피 소리바다에서 못구하는 음반의 대부분을 푸르나와 

당나귀같은 p2p를 이용해 받아지고 있으며

그 이용추세율만 높인 결과다..

어쩌면 지금 나오는 타이틀곡뿐아니라 푸르나를 통한 앨범전체의 다운을 하는 상황까지 

갈것이다.

동생이 얼마전 이수영시디등을 사는 대

sg워너비 시디가 있길래 저거 안사?

이랬다..

하는 말인즉;;

듣다보면 질려;;

맞는 말이다..

한국의 음악방송을 틀면 다 R&B다./.

난 참고로 락을 듣는다.. 

락계열시디;; 없다

그룹? 없다..

크라잉넛;; 살려면 대형음반사아님

구하기도 쉽지 않다

그래서  -_-;; 벅스에서 주문한다..

하지만 벅스에서도 몇일이나 있다 받는다...

못구한단다..  -_-;;

환장할 노릇이다..

얼마전 달빛요정역전만루홈런 이란 그룹의 시디를 찾아 3만리했다.

- _- 

시팽...

난 음반협이 주요동향을 잃어버린 기회를 정말 한탄스럽다..

 -_-;;

어차피 동방이나SS같은 그룹들은 팬 한명이 많게는 수십장을 산다.

그런것을 가지고 통계내서 

새로운 그룹을 발굴할수있을지 도 의문이다..

또한 매년 계획을 수립해서 

마케팅을 해야하는 음반사측도..

상당한 타격을 입을것이다.

음반사에서 팔리는 음원같은 것으로 

통계를 내기에는 엿부족일것이다..

비슷한 장르만 있으니 말이다..

 -_-

한마디로.. 음반협은 마케팅 자리를 스스로 놓친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