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은 상황설명을 들으면 대박이다... 우리나라랑 프랑스랑 2002월드컵 바로전에 평가전을 했는데.. 그때 부상을 당한 지단이 저 병원을 찾았다..부산에 잇는덴가? 우르르 몰려들어서...엉겹결에 찍은거다..뒤에보면..지나가다 찍은듯한 사람 많이 보인다..동네 아줌마부터 고딩까지... 지단 표정봐라...당황하고 뻘쭘한 표정 생각해보라..그리고 나서 병원측은 잽싸게 광고에 저 사진을 집어 넣어 버린거다...몸값700억원의 그가..땡전한푼 못받고... 찌라시에..-_-;; 도데체 정기검진과 지단이 무슨 상관이란 말인가 검사받는 사진도 아니고...그렇다고 스포츠의학도 아니고... 단지 지단한테 사진한장 찍읍시다...이렇게...찍은사진... 지단은 눈뜨고 당한거다...아디다스 전속모델..신발 신어주는 대가로 100억대 광고료를 받는 그가 대한민국 부산의 어느병원.. 찌라시로 사용된것이다...이것이..대한민국의 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