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초기엔 헬스장 처음가면 OT할 때 트레이너가 알려주는 대로 15 * 3 이렇게 하다가 다이어트로 시작했던 운동이 취미생활로 바뀌니 칼리스데닉스에 눈길이 가더라구요ㅎㅎ
그렇게 다이어트는 뒷전으로 미루면서 목표가 정해지고, 최근 4개월 동안 스트렝스, 근지구력 위주로 운동을 했는데 체중은 오히려 3kg이나 늘고.. 인바디상 근육량은 매달 400g씩 늘고있고.. 근데 눈바디는 4개월 내내 똑같은 이상한....?? 상태를 경험하고있습니다.
운동수행 중량과 인바디는 변하니 정체기는 아닌 것 같고.. 그런데 매달 사진을 찍어보니 몸은 변한게 없고...
원래 근지구력과 스트렝스는 눈바디 변화가 거의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