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는 원래 165cm에 45kg인 진짜 뼈만있는 극소한 외배엽형 체격을가진 그런 남학생이었습니다
어렸을떈 그냥 살이안찌는 체질이라 좋고 애들이 다 부러워하는 체질이었는데
점점 커가면서 콤플렉스가 되가더군요
그래서 스무살쯤 될무렵 운동을 조금이나마 시작했습니다
이 사진이 학생때 45키로를 찍던 진짜 말랐던 시절입니다 근육이라고는 1도 찾아볼수없었죠ㅠㅠㅠ
그리고 헬스장을 처음등록한뒤 인바디를 재봣는데 이체질에 마른비만이라는 체질이 뜹니다
근육량이 하나도 없는건 일반 여성들보다 적다는 충격적인 말을 들었습죠..
그후 기본운동만 트레이너분의 지시를받고 혼자하겟다는 일념으로 지금까지 달려왔습니다
피티나 그런건 하나도 받지않고 혼자 집에서 턱걸이 설치하고 반복하고 푸쉬업 반복하고
물론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만 계속 진행할겁니다 최소한 살면서 한번이라도 젊을때 근육빵빵하고 복근빵빵한 남자가
되어보는게 살면서 목표중 하나니까요 다게여러분들 같이 힘내요 ! 지금은 스물셋입니다 삼년간 변화과정이 이것밖에없어 죄송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