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3393301 뉴트리아는 지난 1985년 육용·모피용 등으로 국내 도입된 후, 사육을 포기하거나 관리부실로 야생동물로 정착한 후 최근 급속히 번식함에 따라 환경부에서는 지난해 6월 생태계 교란야생 동물로 지정 관리하고 있다. 뉴트리아는 생김새가 쥐처럼 생겼지만 몸길이 40~60㎝, 몸무게 5~9㎏으로 몸체가 크고, 다갈색·흑갈색·백색으로 물갈퀴가 있다. 뉴트리아는 야행성으로 하천이나 호수의 둑을 파고 무리생활을 하면서 1년에 4차례 5~10마리의 새끼를 낳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