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이준석 "박원순, 명박산성 쌓나" vs 박원석 "비교불가"
게시물ID : sisa_11329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근드운
추천 : 1
조회수 : 119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9/07/03 20:47:31
◇ 김현정> 어제 뭐라고 또 하신 게 화제가 됐냐면 그 화분을 쭉 놨잖아요. 그러니까 트럼프 대통령이 오는 동안 우리공화당이 천막을 자진 철거했는데 그러자마자 박원순 시장이 얼른 무거운 화분을 쭉 설치했단 말입니다. 사람 힘으로는 움직여지지도 않는 큰 화분을 크레인으로. 이준석 최고가 명박산성이 떠오른다, 이거 무슨 생각으로 하신 거예요? 

◆ 이준석> 저는 제가 그때 광우병 시위 때도 직접 눈으로 보고 했지만 이명박 대통령이 뭐 전경 버스를 깔고 이런 건 그 전 정권에서도 있었던 거니까 저 정도면 뭐 아주 무리수는 아니다. 이렇게 생각했는데 그때 어청수 청장이었나요? 뭐 대단한 아이디어랍시고 무슨 부산에서 한번 써봤더니 괜찮다 그래가지고 컨테이너를 쌓아놓고 길 자체를 차단한 걸 보면서 이거는, 컨테이너 앞에 선 시민들이 뭐라고 생각했을까. 전경 버스는 당길 수라도 있고 우리 의사를 표현할 수도 있지 컨테이너는 움직이지도 않고, 이거는. 우리와 단절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이다. 이런 생각했는데. 
https://www.nocutnews.co.kr/news/5176570

준석에게 묻고 싶다...니집 마당에 똥싸놓는 놈이 있으면 못싸게 막지 않겠냐고 .. 어디다가  명박 산성하고 비교질하고 자빠졌어 ㅡㅡ^
그나저나 김현정 뉴스쇼에 저 인간 나올때마다 울화가 치미네요...그런것은 아니겠지만 자꾸 저런 인간 방송에 내보내서 인지도 높여주는데
김현정 아나운서가 세월호때 분노하며 울먹였던 그게 모두 청취율 올리려는 악어의 눈물 똥꼬쇼가 아니였다면 제발 박근혜 키즈란 소릴 듣는 저 준석이 방송에서 쫒아냈으면 좋겠습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