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종 분화는 이루어 지나요?

제가 본 시청각 자료에서는 종 내에서의 변형은 인정하지만 종에서 다른 종으로의 이동, 파생은 불가능하다고 하더군요. 혹시 가능하다면 예시나 실험자료같은 것이 있을까요?

2.진화론은 정말 '우연히'의 학문인가요?

이 내용에는 "쓰레기매립지에서 태풍이 쓸고 나간 자리에 보잉747기가 조립될 확률이 세포 하나가 만들어질 확률이다. 그런데 우리몸은 조단위의 세포가 있으니 진화론이야 말로 미신이다." 라고 하시던데 수많은 과학자들이 이렇게 적은 확률에 기대서 연구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3. 자바원인은 gibbon, 크로마뇽인은 현대 인류인가요?

뉴스기사로 잠깐 올라왔었는데 크로마뇽인은 현대 인류이고 자바원인은 긴팔원숭이이며 라마피테쿠스와 아케오렙터는 위증이라고 하시더군요. 각각 다른 뉴스기사로 보여주셨는데 이 주장이 유효한가요?

4. 고등생명체로의 진화사례가 있나요?

이건 사실 개인적으로 궁금한 건데 미토콘드리아나 핵이 사실은 다른 박테리아였는데 공생해서 기관이 되었다라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어요. 그런데 이것이 가설이었는지 실험으로 밝혀진 사실이었는지 잘 모르겠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여기까진 진화론ㅡㅡㅡㅡㅡㅡㅡㅡ

5. 양심은 태어날 때부터 지니고 있는 걸까요?

이 문제는 심리학쪽에 먼저 질문해봤는데 대답이 애매해서 여기에 다시 올려봐요. 전도사님이 말씀하시길 하나님이 사람의 마음에 양심을 처음부터 부여해 선악을 처음부터 판단할 수 있다고 해요. 하지만 시간이 갈 수록 점점 양심이 무뎌져서 동성애, 살인, 절도 등을 거리낌 없이 행한다고 하는데 저는 좀 이상해서요. 우선 저는 선악의 기준은 사회가 정한다고 생각을 하고 동성애라는 것이 죄라고 생각하지 않아요.그리고 선악의 기준이 이렇게 단순했다면 윤리학이라는 과목은 존재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6. 에이즈는 정말 동성애를 통해 나온 질병인가요?

에이즈는 동성애를 금하는 하나님이 준 형벌이라 하시는데 에이즈와 동성애가 그렇게 연관성이 깊나요?

가장 중요한 마지막!!! 나눔은 어케하나요ㅜㅜ 여기까지 읽어주신 분들에게 비타민드링크라도 드리고 싶은데 그 바코드? 그걸 어디서 사는지 모르겠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