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인구 천만중... 

일하면서 세금내는 인구를 1/4로만 잡아 봅시다. 250만명

무상급식으로 인한 필요 예산이 년간 6000억으로 계산해 봅시다.

600,000,000,000 ÷ 2,500,000 = 240,000원 월 20,000원

요렇게 됩니다. 

년간말입니다. 

평균적으로 학부모들이 내는 월별 급식비용은 4만~6만원 사이라고 합니다. 

학부모가 아닌 사람들도 급식 세금을 내게되면 최소 2만원가량의 금전적 지원을 학부모들에게 해주는것과 같은것입니다. 

중상층 이상에게는 이 돈이 크지 않을수 있습니다만... 

서민층이나 극빈곤층에게는 큰돈 맞습니다. 

학부모들에게는 급식비는 이번 선거나 결정과는 무관하게 어짜피 내야할 돈입니다. 문제는 학부모가 아닌 사람들이 문제인것이지요. 

2010년도 조사 서울 유초중고등학생수는 135만 2817명입니다. (통계 웹진인 e-서울통계 44호 '2010 서울의 교육 현황' 참고 링크 : http://stat.seoul.go.kr/jsp/WWS8/WWSDS8123.jsp# )

1,352,817 x 2,500원(평균 일일 급식비용) = 3,382,042,500원
주 5일 수업이니 한달 20일 67,640,850,000원
단순계산으로요 일년에 방학 60일 제외하고 휴일은 제외하고 약 3달치 가격을 제외한 9개월이 되는군요.

67,640,850,000 x 9 = 608,767,650,000 원이 나옵니다. 
약 6천억원입니다.

근데....

어짜피.. 오세훈은 2년 연속으로 재정적자를 천억단위로 낸 위대한 사람입니다. 2009년엔 3천여억원, 2010년도엔 5천여억원 입니다. 

현재 대충으로 잡아도 서울시 부채는 25조원이고요. 이자를 싸게 4%만 잡아보세요. 대충 얼마인지 감이 오시나요??? 

정답은 1,020,000,000,000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조라구요. 1조... 어짜피 우리가 내는 세금중 4%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빚잔치에 사용되고 있답니다.

2002~2006년까지 이명박 서울시장이었고 그리고 오늘까지 쭈욱 오세훈이 서울 시장이었습니다. 

이명박은 그나마 잘한편이라고 할수있겠네요. 서울시 부채 약 9조 8천억원에 오세훈에게 넘겨 주었습니다. 

물론 MB가 저질러 놓고 넘겨 주신게 있다고는 하지만....

오세훈님께서는.. 2006년부터 2010년 약 5년동안 부채를 25조원.. MB -> 오세훈 요게 9조 8천억원이니 반올림해서 10조라고쳐도 5년동안 15조원의 부채를 생.산.해.내.셨.습.니.다.

아무런 사업성 검증도 안된 한강르네상스 사업에 6,300억원
그로인한 양화대교 유람선 교각사업 415억원
배가 다녀야한다고 서해뱃길 조성사업에 2,250억원
한강공원을 특별나게 맹글어보시겠다고 한강공원특화사업에 2,302억원
디자인 뭐시기 행사하신다고 2010 디자인 한마당에 77억원
정체를 알고 싶은 가든파이브 투자금 1조 3,000억원
미대생도 아닌데 디자인에 관심이 많으셔서 디자인플라자에 4,050억원을 쓰셨는데...

결과가 나온건 하나두 없으십니다요. ㅡ_ㅡa

재미난건... 서울시 빚을 15조정도 증가시키시는동안... 자신의 재산또한 34억 증가 시키셨더군요. ㅋㅋㅋㅋ

늘쌍 말입니다. 서울시 재정 적자내는 지하철이나 버스를 제외하고도요. 오세훈 시장 스스로가 삽질해서 아무런 결과 없이 날린 돈만요 2조 8,394억원입니다. 

서울시 1년 예산이 약 21조 입니다. 

그런데.. 서울시가 빚지고 있는 금액이 25조입니다.

예산 21조중.. 1조는 이자입니다. 

그냥...

졸려서... 더 못쓰것네요. 여하튼.. 그렇다구요. 


추가)
아.. 졸리니 내용을 빼먹었네요. 

제가 하고싶은 말은 무상급식을 세금폭탄이라고 표현한다면.. 서울시 부채 25조에 대한 이자는 무슨 폭탄일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