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시작했던 마을은
제 게으름과 튀동숲 특유의 슬로우 라이프를
이해하지 못해서 장시간 방치했더니
최애들 다 떠나버려서 고민 끝에 리셋했었어요.
이젠 진짜 잘할거야!! 하길 벌써 4번째 ㅜㅜ
겨우 첫 마을 잊고,
이번 마을 주민들한테 정 붙이며
열심히 했더니 엉엉.. 드디어 받았네요!!
카페, 경찰서도 만들고
콩돌밤돌 마트로 업그레이드ㅎㅎ
그레이스도 두 번이나 만나고!
박물관 화석도 두 개만 더 모으면 완성이에요ㅎㅎ
아직 갈 길이 멀지만
꾸준히 마을이 발전해가는 모습을 보니까
너무 뿌듯하네요!!! ㅎㅎ
그리고 지긋지긋한
꽃과 나무들 다 뽑아버릴 수 있겠네요
후후후후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