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그냥 아는 오빤데 칭찬이 너무 과해서 고민
게시물ID : gomin_1133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블랙홀Ω
추천 : 0
조회수 : 729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1/01/24 21:37:00
그냥 아는 오빤데
가끔 볼떄가 있음. 근데 말하는 도중에 
정말 자연스럽게 .넌 예쁘니까 그렇지. 
이런말을 살포시 껴서 말함. 
오빠 그 애랑 썸씽있어요? 요즘 자주 만나네. 
그러면 야! 걔 완전 매력없어. 계 피부도 나쁘고 완정 화장발인거 몰라?
다른 여성의 외모 까는 말을 자꾸 내 앞에서 함. 그래서 불편함. 
왜 예쁘던데요. 
그러면
이쁜건 너지! 넌 매력이 쩔어
이럼.
그렇다구 날 좋아한다는 말도 아님.
난 내 외모에 그렇게 자신도 없음.
저런말 할떄마다 인간성이 개떡같아보임. 여자로써 기분나쁨.
그래도 나보곤 예쁘다는데....나도 참 이중적임.

남자가 여자 앞에서 다른 여자들 자꾸 흉보고
얼굴 못생겼다고 하는건 뭐임?
한번도 누가 이쁘다 말한적이 없음.
맨날 나보고 이쁘다고함 ㅡㅡ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