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아는 오빤데 가끔 볼떄가 있음. 근데 말하는 도중에 정말 자연스럽게 .넌 예쁘니까 그렇지. 이런말을 살포시 껴서 말함. 오빠 그 애랑 썸씽있어요? 요즘 자주 만나네. 그러면 야! 걔 완전 매력없어. 계 피부도 나쁘고 완정 화장발인거 몰라? 다른 여성의 외모 까는 말을 자꾸 내 앞에서 함. 그래서 불편함. 왜 예쁘던데요. 그러면 이쁜건 너지! 넌 매력이 쩔어 이럼. 그렇다구 날 좋아한다는 말도 아님. 난 내 외모에 그렇게 자신도 없음. 저런말 할떄마다 인간성이 개떡같아보임. 여자로써 기분나쁨. 그래도 나보곤 예쁘다는데....나도 참 이중적임.
남자가 여자 앞에서 다른 여자들 자꾸 흉보고 얼굴 못생겼다고 하는건 뭐임? 한번도 누가 이쁘다 말한적이 없음. 맨날 나보고 이쁘다고함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