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스주의는 "부"의 세습과 '권력'의 세습을 정말 경계하더라구요
이론적으로만 보면 참으로 좋은 이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 엄청난 권력을 지녔던 마오쩌둥과 스탈린또한 악행을 어느정도 저질렀을지언정 결국에는 진정으로 맑스주의의 공산주의 이념을 믿었기 때문에 엄청난 권력을 지녔음에도 '권력'의 세습을 경계하여
다른사람에게 권력을 물려준거겠죠?
그에비해 북한은 아들한테 권력을 물려주는걸로 봐서 공산주의라고 하기 민망하죠..에휴...분명 지금은 죽은 공산주의 학자들도 북한을 보면
혀를 내두르겠네요..........
.. 아마 스탈린은 김일성이가 자기 아들한테 권력 물려줄줄 알았다면 절대로 북한군을 지원하지 않았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얼른 흡수통일이 되어서 불쌍한 북한사람들 얼른 대한민국으로 탈출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