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의 당선에는 그 당시 486들과 젊은 인터넷심이 합해진 결과도 있지만, 대선 며칠 전 정몽준의 노무현에 대한 지지 철회가 이것들에 대한 결집을 나타냈다구요.
인터넷 돌아다니다가 우연찮게 본 글이라 정확하게 기억은 안 나는데, 암튼 노무현의 후보경선 때부터 쭉 분석을 하면서
결론은 온갖역경이 여기서 터지는 바람에 좋은 효과를 내어 결국은 당선이 되었다는 소리였는데요.
지금 야당 돌아가는 모습을 보면 '이 사람, 일부러 이 때의 모습을 재현하려는 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네요.
아니면 정신병자이거나 새누리당의 쁘락치겠지요.
총선이 얼마 남았다고 전당대회 개최를 요구하고 있습니까? 이거 안 지지자들은 진짜 납득 하시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