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산에 살지만 배포 다크라이를 받기 위해 cgv용산에 갔습니다.
12:45분 영화 보려고 11시 반쯤에 도착했는데 아직 사람들이 별로 없더군요. 배포 받는 줄이 있길래 서서 받았습니다. 표 보여주고 다크라이 적외선 통신으로 받으니 무한티켓 시리얼코드도 주더군요. 친구랑 같이 가서 두 장 받았는데 저랑 친구는 지난번에 디큐브백화점에서 엇갈림통신으로 무한티켓을 이미 입수해서 그다지 소용이 없었기에 친구가 저한테 줘서 시리얼코드 두장이 남아돌게 되었습니다.
어쨌든 그리고 영화를 보러 들어갔습니다. 사방팔방이 초딩...팝콘 튀기면서 지가 아는 포켓몬 이름 다 말하는 초딩...자기가 저거 잡았다고 자랑하는 초딩....(옆에 있는 대딩은 그거 다 실전몬으로 있다는게 함정)좌석을 발로 차는 초딩...좀 조용히 하라고 해도 10초 뒤에 지 옆에 친구랑 소곤소곤 떠들다가 점점 목소리 커지는 초딩...
어쨌든 다 보고 나오면서 영화관 직원이 디안시 시리얼코드를 주더군요. 밑에 게시글보니 영화보기 전에 받으신 분도 있던데, 영화관마다 다른가 봅니다.
이렇게 된 이상, 무한티켓 나눔을 할 수밖에 없다!
조건 1. 방문횟수 300회 이상 나눔 신청하시는 분이 없어 횟수 조건을 없앱니다
조건 2. (당연하지만) 무한티켓이 없어야 함
무한티켓 시리얼코드는 2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