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집을 비우게 되어 달걀을 냉장고에 넣는다는게 김치 냉장고에 넣어서 달걀이 얼었습니다.
꽁꽁 언 것은 아니고 살얼었다고 하나요? 동치미 얼음처럼 살짝 얼었습니다.
검색을 해보니 냉동 보관시 오염의 위험성과 함께 냉동한 뒤 먹는 사람도 있다던데 저같은 경우 어떻게 대처하는지는 찾을 수 없었습니다.
계란후라이 좋아하는데 살짝 상온에 나두었다 요리해도 괜찮을까요?
이런 경우 없으시겠지만ㅠㅠㅠ 혹시 하는 마음에... 어찌하면 좋을까요?
약 10~15일 전에 사서 4일 전에 김치냉장고에 넣어 두었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넣어 버려 후회가 많이 되는데 그냥 버리기 너무 아까워서요.
ㅠㅠㅠ 울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