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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함
게시물ID : freeboard_11331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민
추천 : 1
조회수 : 14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10/29 19:56:39

퇴근길 차를 몰고 3차선 도로중 2차선에서 운전을히고있었음. 1차선은 좌회전 차선임으로 항상 차들이 서있음.
근데.... 1차선 차사이로 왠 아줌마가 튀어나옴 ㅡ.ㅡ^ 
진짜 간떨어지는줄알았음. 급브레이크 밟고 서니 아줌마 왈 운전똑바로 하라고 나에게 욕을 시전함....
나 경상도 부산사람임.  사투리에 욕한번 시전되면 아웃사이더 빙의됨 .. 극도로 흥분된 상태에서 나란 징어는 욕을 하긴했는데 기억이 나지 않음.... 그런데.. 사람들 몰림...
젊은 학생이 너무 심한말 한다고 다들 머리고 함...
난 사람쳤으면 인생 쫑나는 순간인데 .. 2차 빡침. 목이 쉴정도로 욕을한것 같음 .그러곤 집에옴. 
근데 집에오니 화가 풀리지 않음 
나 아재인데 왜 대학생 취급당하는거지....
하 ..........   
셀후 올리고 운동으로 화를 가라앉혀야겠음 
출처 불과 1시간도 안된 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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