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노건호 집·자동차 비싸지 않은 것 알았다”
‘용산 유가족 위로금 수용’ 보도로 물의
국민청원 “허위보도 수사해달라” 요청
중앙일보 전직기자인 이진주 걸스로봇 대표가 지난 4일 페이스북에 10년전인 2009년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아들 건호씨의 미국 유학 생활을 보도한 데 대해 사과했다. 사진은 당시 보도된 중앙일보 기사. 2019.7.8 중앙일보 지면 캡처
10년전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아들과 용산 참사 관련 기사를 썼던 중앙일보 기자가 당시 보도가 의도적인 프레임에서 이뤄졌다는 취지의 고백을 해 파문이 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