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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포스톰 메타 스냅샷 39# 번역
게시물ID : hstone_310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수군
추천 : 0
조회수 : 686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11/30 17:48:08

이번주 템포스톰 기사가 올라왔네요. 맨날 눈팅하다가 허접한 번역이나마 오유에 올려봅니다.

틀린 번역 지적해주시면 감사...



쓰랄이 만년 꼴등을 벗어나 무려 2티어 최상위에 올라왔습니다. 심지어 1티어에 갈 수도 있는데 아직 초기단계라서 2티어 탑에 놓고 지켜보는 수준이라니.. 흠 -_- 하긴 한번 맞아보긴 했는데 겁나 아프더군요. 탐험가 연맹 이후로 메타변화가 많이 느껴집니다. 우서스톤 메타에 변화가 오는 걸까요. 둠빠따에 대무대무 걸고 8*2뎀 맞으니까 이거 자군야포 안부럽겠던데요.. 





메타가 어찌됐든 1티어 탑은 미드기사군요.. 끙. 




템포법사는 여전히 11위. 흑마들의 강세가 눈에 띕니다. 뜬금없는 쓰랄의 2티어 1위 부상... 





어그로 법사. 봤는데 제일 높은 코스트가 4코 염구입니다 ㅋㅋㅋ. 덱 보니까 탈노스가 없다 뿐이지 저렴하더군요. 얼방도 2개 있고 하니.. 시린빛 점쟁이나 만들어서 한번 굴려봐야겠습니다. 





이하 메타 스냅샷 번역입니다. 


This week we see a couple new and exciting additions to the Snapshot due to the continuing development of the LoE meta. The main story is that not only has Shaman managed to escape Tier 4 for several weeks in a row, Aggro Shaman has made a huge leap in it's introductory week on ladder to the top of Tier 2. There are two primary versions of Aggro Shaman, one being a variation of Mech Shaman created by Reynad, while the other deck featured by NaviOOT abandons the mech shell in favor of a different aggressive build created by Luffy. While the deck has match-ups worthy of being in Tier 1, it is still a new deck that is developing in the LoE meta and until there has been more playtesting with and agains the list, it will remain at the top of Tier2. That said, with another week facing the same amount of success on ladder, Aggro Shaman could easily rise to Tier 1 next week.

 


이번주, 우리는 탐험가 연맹 메타의 꾸준한 발전에 따라 메타 스냅샷에 두가지의 새롭고 즐거운 추가가 있음을 보았다. 제일 핵심적인 것은 샤먼이 수주간 제일 밑줄인 4티어에 있다가 탈출에 성공했을 뿐 아니라 어그로 샤먼이 첫 소개된 주에 등급전 2티어로 크게 뒤어 올랐다는 점이다. 어그로 샤먼에는 주로 두가지 버전이 있는데 하나는 기계 샤먼을 변형한 레이나드의 덱이고, 다른 하나는 Luffy가 만들었던 기계 샤먼을 탈피한 어그로 덱을 기초로 하여 NaviOOT가 만든 덱이다. 이 덱은 1티어 싸움에 올라갈 만한 가치를 가지고 있으나, 아직 탐험가 연맹 메타에 등장한 새로운 덱이며 더 많은 덱들과의 플레이 테스트를 거칠 때 까지, 2티어의 최상위에 남아 있을 것이다. 이 말은 곧, 이후에도 등급전에서 지금과 같은 성공을 이어간다면, 어그로 샤먼은 다음주에 쉽게 1티어로 올라갈 수 있을 것이다.

 


Two other aggro decks have joined the meta - Aggro Mage, which has been tinkered around with over the past couple weeks, and Flood Zoolock, another list created by Reynad in the LoE meta. Flood Zoo and Demon Zoo have been separated as the two aggressive Warlock decks use the same game plan, but function very differently. Flood Zoo resembles an older version of Zoo that, well... floods the board with minions. Although Flood Zoo is based on an old, reliable version of Zoolock, the deck still needs to settle and tech a bit more to settle into the meta. For now Demon Zoolock remains the tried and true aggro Warlock build to take to ladder, but Flood Zoo is definitely a fun alternative to try out.


새로운 2개의 어그로 덱이 메타에 참가했는데, 어그로 법사는 몇 주 전의 것을 수선한 것이며, Flood Zoolock(성물회 위니흑마)는 레이나드가 탐험가 연맹 메타에서 새로 만들어 낸 것이다. 성물회 덱과 위니 악흑은 2가지의 흑마 어그로 덱으로 분류되고 비슷한 게임 플레이 방식을 가지고 있지만, 그 작동방식은 크게 다르다. 성물회 덱은 하수인을 필드에 잔뜩 풀어놓는다는 점에서 옛날 방식의 위니 흑마에 많이 닮았다. 성물회 덱이 믿음직하고 오래된 기존의 위니흑마에 기초했다고는 하지만, 좀 더 안정될 필요가 있으며, 지금의 메타에 안정되기 위해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당분간 등급전에 가져갈 진짜 어그로 흑마덱은 위니악흑으로 남겠지만, 성물회 덱은 분명 시도해볼만한 즐거운 대안이다.

 


As the season winds down, we look to the December and what that means for the competitive circuit going into 2016. For those of you who have not heard, Blizzard did announce that ladder points will be awarded in December, working toward the new Winter Championships. Don't forget that anyone who reaches Legend next season will receive points, and the Winter Championship preliminaries will only be a month and a half away by the end of December, so every point counts!


시즌의 바람이 져 가면서, 우리는 12월을 바라보고 있고 이는 곧 2016년의 경기들을 향해 간다는 것이다. 듣지 못한 사람들도 있겠지만, 블리자드는 등급전에서의 포인트 시상을 12월에 할 것이며 이 포인트는 새로운 겨울 챔피언십에 적용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누구든 12월에 전설을 달성하는 사람은 포인트를 받게 될 것이고, 예비 겨울 챔피언십은 겨우 12월이 끝난 한달 반 후에 열리므로 이 모든 점수가 계산 될 것이라는 점을 잊지 말자!

 


Next week our experts have expressed interest in the addition of our next adventurer: Sir Finley Mrrgglton, who could easily have a significant impact on Shaman, disbanding Shaman Tier after months of laying in the meta dregs. Whether this speaks to the inherent problem with Shaman's hero power or not isn't for me to decide, but we are all looking forward to seeing Shamans with armor, or Priests with Steady Shot. Until next week, happy laddering, and have fun with your LoE experiments!


다음주, 우리 전문가들은 다음 모험모드에 대한 흥미로움을 펼쳐낼 것이다. 다음 모험에서 핀리 경은 샤먼에게 큰 임팩트를 줄 수 있을 것이며, 메타 밑에 잡들어 있던 샤먼을 해방시킬것이다. 이 이야기가 샤먼의 영능의 고질적인 문제를 말하는지 어떤지는 이야기하기 어렵지만, 어쨌든 우리는 방어도를 쌓는 샤먼이나, 고정사격(냥꾼 영능)을 쓰는 사제에 대해 기대하고 있다. 다음주까지 즐거운 등급전이 되기 바라며, 또한 탐험가 연맹 메타 실험에서 즐거움을 느끼기를 바란다. 




출처 템포스톰 메타스냅샷. 번역은 본인이 직접...
http://psymasu.tistory.com/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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