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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양심고백 기자에 대한 다른 관점
게시물ID : sisa_11332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ocialga
추천 : 3
조회수 : 121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9/07/08 16: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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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페북 링크를 올려 드립니다. 이진주라는 전 중앙일보 기자인데, 자기 연민과 자기 변명으로 점철된 토나오는 글입니다. 무슨 거창한 양심고백 글이 아닙니다. 뻔뻔하기 짝이 없는 글입니다.

 

그는 지난 10년간 노무현 대통령 유가족이나 용산참사 피해자들에게 단 한번도 직접 사과하지 않았습니다. 중앙일보에서 가짜뉴스 써서 인정받은 뒤로 승승장구했고, 이제서야 그냥 자기 페북에 글 올리고 부둥부둥 위로 댓글 받으며 만족하는 겁니다. 노 대통령 돌아가시고 힘들었니 어쨌니 변명하지만, JTBC 종편 탄생할 때 앵커 준비했을 정도로 욕망과 성공에 목말라 있던 양반입니다. 제가 볼 땐 철저한 기회주의자입니다. 그때그때 시류에 편승하며 갈아타는 거죠. 지금 걸스로봇이라는 페미니즘 단체의 대표인데, 제가 볼 땐 이것도 기회주의입니다. 세상 바뀌고 자기가 먼저 털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으니까 반민특위 끌려가서 조리돌림 당하기 전에 자뻑글로 먼저 수 쓰는 거죠. 이건 반성문이 아니라 철저히 악어의 눈물입니다. 출세 하려고 사람 실컷 죽여놓고, 10년 후에 나타나서 '사실 가해자인 나도 그 일로 마음의 고통을 받았다' 이딴 소리를 하는 겁니다.

 

이진주 저 양반은 넉넉한 강남 출신에(다른 칼럼을 보면 과외도 친구들 받는 만큼 받았다고 했습니다. 그래놓고 영화 기생충?), 자기 자식을 학기당 학비 수백짜리 제주국제학교에 보낼 정도로 부자 의사 집안에 시집가서 상위 1% 부자가 된 양반인데, 영화 기생충이 어떠니 천출(??)이 결혼해서 상위 중산층(??)이 됐니 하면서 동정심 유발을 하며 혀를 놀리는 겁니다. 그 와중에 자기가 얼마나 능력있는 사람이고, 기자로서 인정받던 존재인지 자랑도 철저히 하고 있습니다. 가짜뉴스를 사주했던 중앙일보를 향한 사랑과 충성심도 아주 듬뿍 묻어납니다. 이게 무슨 반성입니까?

 

https://m.facebook.com/100000833832134/posts/2274883679216071?s=842411763

 

아주 썩은 냄새가 진동하는 글입니다. 구역질이 올라올 수 있습니다. 속지 마시라고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커뮤니티에도 이 진실이 알려졌으면 좋겠습니다.

 

얼마나 자기 자랑이 심한지 최근에 인터뷰도 많이 했더군요. '걸스로봇 이진주'로 검색하면 많이 나옵니다. 인터뷰나 기고문마다 자뻑이 뚝뚝 묻어납니다. 그리고 '중앙일보 이진주 기자'로 검색하면 사건 당시의 패악질을 지적하는 글이 많이 나옵니다.

 

그는 글에서 죗값을 치르고 있다느니, 벌을 받고 있다느니 함부로 혓바닥을 놀리지만, 단 하루도 구치소에 수감되지 않았고, 그 많은 피해자들에게 십원 한 푼 배상하지 않았으며, 유가족들에게 직접 찾아가서 무릎 꿇고 사죄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냥 10년 동안 잘 살다가, 이제와서 페북글만 쓴 겁니다.

출처 http://www.ddanzi.com/index.php?mid=free&statusList=HOT%2CHOTBEST%2CHOTAC%2CHOTBESTAC&page=2&document_srl=565936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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