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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4583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샌후란![](http://www.todayhumor.co.kr/member/images/icon_ribbon.gif)
추천 : 0
조회수 : 28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0/08/21 18:05:46
한기가 도는 저녁에도 창문을 활짝 연것은
내가 그렇듯 누군가도 나를 쳐다봐주었으면 하는 소망이에요
누가 내눈좀 봐줘요
한순간이라도 눈이 마주친다면
이미 난 웃어줄 준비가 됬어요
내가 그렇게 말이 없었던건
말보다는 눈으로 말하는게 더 쉬웠던 이유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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