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XX에서 표준피씨 중에 마더보드랑 쿨러만 옵션 바꿔서 아까 오후 5시쯤? 입금을 했거든요. 그런데 한 20분?정도 지나니 송장번호가 나오는군요 ㄷㄷㄷㄷㄷ 뭐 장사 한 두 번 한것도 아니고 하니 빠르게 조립(?아그러고 보니 행복XX 쪽 업체 조립인가요? 아님 부품만?) 하고 보낼수도 있겠구나 생각은 들지만... 그래도 괜한 노파심에 여쭙니다. 혹시 마침 반품이 있다거나 해서 빠르게 보내는건 아닌지해서요. 이게 제꺼가 아니고 여친 컴터라 더 신경이 쓰이네요. 피씨가 도착하면 제일 확인해 볼 사안이 뭐가 있을까요? 정품인지 혹은 중고는 아닌지?(이런 경우 거의 없다고 알고는 있지만 너무 빨리 보내셔서 감사하면서도 되려 의심이가기도 하네요. 사람이 간사한지라...) 암튼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PS. 쓰면서 생각해보니 한 20분이면 충분히 조립 가능하겠구나 생각은 드는데. 그래도 안전하게 체크 사항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