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대통령은 '북한에 우라늄 농축 프로그램이 없다'고 했고, 노무현 대통령은 '북한의 핵무기 포기 의사 확실하다'고 말했지만 결국 다 거짓으로 밝혀졌다. 모두 민주당 정권에서 있었던 일이다." - 주호영 자유한국당 의원(대구 수성을)
"결례를 용서해주시길 바란다. 김영삼 대통령은 (구소련 서기장이었던)고르바초프를 만나고 나서 '전쟁이 끝났다'고 하신 적도 있다." - 이낙연 국무총리
의석에 앉아있던 한국당 의원들 사이에서 "아이고"란 탄식이 터졌다.
이건 뭐 칼차단이네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