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20대고 아직 살아갈 날이 많은 청춘인데.. 요즘들어 느끼지만 잘못한일을 사과 받기가 너무 힘들어요.

내가 발을 밟히고도 먼저 고개를 숙이면 그제서야 상대방에서 고개 끄덕입니다.

왜 그런걸까요?

사회분위기가 이런가요? 

사과를 하더라도 상대방이 못알아 들을 정도로 작게 혼자서 속삭이고는 끝입니다..

참 슬프네요.. 

모두 별것 아닌일도 사과 하고 먼저 미안합니다 한마디만 하시면 그 자리에서 잘 마무리 될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