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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학생들에게..
게시물ID : freeboard_1133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비린
추천 : 0
조회수 : 141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4/11/30 21:42:24
구운몽-김만중 
허생전-박지원 
춘향전 
현대소설:) 
그 여자네 집-박완서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이문열 
봄봄-김유정 
광장-최인훈 
장마-윤흥길 
삼대-염상섭 
눈길-이청준 
천변 풍경-박태원 
고전수필:) 
유로원야화기-박두세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정약용 
현대수필:) 
가람 일기-이병기 
산정 무한-정비석 
고전시,시조:) 
송인-정지상 
어부사시사-윤선도 
현대시,시조:) 
설일-김남조 
진달래꽃-김소월 
유리창-정지용 
광야-이육사 
여승-백석 
가고파-이은상 
자모사-정인보 
추억에서-박재삼 
기타:) 
맹진사댁 경사-오영진 
관동별곡-정철 
유재론-허균 
청산별곡 
가시리 
사모곡  
차마설(이곡)


이 책들이 고등학교 들어가기 전에 꼭 기본으로 읽어야할 책들이래요~~
여러분 우리부터가 등급제가 실시되고 있으닌깐 책도 많이 읽어두시고,,
그리고 학교 시험이 수능같은 유형으로 나온다는 소문이,,-0-;;
아무튼 열심히 공부만 하3//

[이번 교육 제도 변화 목적은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아이들을 학교 수업에 치중하게 하는 것과 그와 동시에 사교육비를 줄이자는 거죠.  
 
하지만 교육부에서 아주 큰 실수를 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입시제도가 바뀌는 2008학년도 학생들은 정말 고생입니다.  
 
지금 현재도 수시로 대학을 많이 가기는 하지만 내신이 좋지 않아도  
 
정시를 통해 얼마든지 대학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2008학년도 부터는 달라지죠.  
 
"내신 강화가 되면 학교 수업의 권위가 살 것이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겠지만 
  
 
그런 측면도 있는 방면에 사교육비를 더 가증시켜 빈익빈부익부 현상을 심화시킬 수 있 
습니다.  
 
생각해보십시오. 돈 있는 강남권 아이들은 내신을 잡기 위해 내신대비 학원은 물론  
 
미술, 음악, 체육 등 예체능 고액 과외도 받을 것입니다. (지금도 많이 성행하고 있죠.) 
  
 
또 학부모님들의 치맛바람도 장난이 아니겠죠.  
 
그리고 수능이 등급제가 되어 변별력이 없어지게 되면  
 
대학에서 아이들을 뽑기 위해 큰 비중을 두는것이 바로 논술과 구술(면접)입니다.  
 
논술과 구술은 굉장히 어렵고 몇달만 바짝 한다고 해결나지 않습니다.  
 
그 때문에 논술, 구술 학원이 판 치게 될게 뻔하죠.  
 
또 수능이 아무리 변별력이 없어졌다고 해도 좋은 대학에서는 2등급 정도는 요구합니 
다.  
 
수능 2등급도 만만한 점수가 아니기에 수능공부도 해야하죠.  
 
결론적으로 입시제도의 변화는 학생들의 고통만 가중시키는 꼴이 되는 겁니다.  
 
내신준비에, 수능, 그리고 구술, 논술까지.... 사교육비는 눈덩이처럼 불어날게 뻔하고  
 
돈 많은 집안의 아이들이 유리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교육현실에 안타까움을 표하며....  
 
하루 빨리 교육부가 정말 학생을 위하는 그런 교육정책을 펼쳤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번 우리부터 시작되는 등급제에 대한 기사입니다>_<
님들아 진짜 논술은 장난아니랍니다
그러니까 지금부터 미리미리 쌓아 올립시다!!
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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