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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14번 환자와 35번 환자를 대하는 언론의 이중적 태도
게시물ID : mers_113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반백백마법사
추천 : 16
조회수 : 1148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5/06/17 21:56:19
박원순 시장이 35번 환자 동선을 공개했을 때 인권 침해 운운하면서 게거품을 물던 언론이
1번 환자와 14번 환자를 슈퍼 전파자로 몰면서 부도덕한 사람들로 몰아가네요
이 얼마나 이중잣대입니까!!!
그분들이 슈퍼 전파자가 된 것이 그분들의 잘못입니까???
당국이 제대로 관리를 못한 것이지요
보건당국이 1번 환자가 메르스로 의심된다고 주장할 때 1번 환자분 말 듣고 검사만 제때 했다면
보건당국이 병원 이름을 제때 공개만 했다면
이렇게 퍼지지 않았죠
보건당국 지네들이 제대로 일을 못했는게
언론은 마치 1번 14번 환자를 부도덕한 환자로 몰아붙이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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