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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응답하라의 마지막 시리즈는 이랬으면 좋겠음
게시물ID : drama_314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공대옴므
추천 : 4
조회수 : 109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12/01 01:03:49
1. 마지막시리즈가 방영되는 해가 주인공이었으면 좋겠음. (예를들어 내년에 마지막 시리즈면 응답하라 2016)
그럼 2016년을 살아가는 청소년들이 주인공일텐데... 지금까지 나왔었던 97, 94, 88의 주인공들이 모두 출연을 하면서 각 세대들은 어떻게 살고있다 ~ 라는게 옴니버스 식으로 구성이 되면 좋겠음.
) 2016은 청소년기를 보내고 있을테고.. 97 94는 직장으로치면 대리~과장쯤 되는. 치열한 삶을 살고 있을테고 88은 과장~차장쯤 되지 않을까요. 은퇴를 걱정하고 자녀들을 걱정하는 뭐 그런...

2. 지금까지 떡밥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알게 모르게 시리즈간의 연결고리가 있어서 각 주인공들 사이에서도 어느정도 에피소드가 있었으면 좋겠음.
예) 한창 궁예가 떠돌았던 88의 성보라와 94의쓰성님이라던가...

3. 마무리는 뭐 각 세대를 치열하게 살아온 그들은 지금도 각자의 영역에서치열하게 살고있다? 뭐 그런.. 세대간의 대화합을 이루는듯한 ... 마무리?
(어떻게 설명을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ㅋㅋㅋ 옛날을 이해하지 못 하는, 자신들과 다른 어른들을 답답하다고 여기는, 그런 생각을 하고 있을지도 모르는 현재의 10~20대들에게, 현재의 어른세대도 너희와 같은 시절을 살아왔고 지금도 치열하게 동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세대간의 장벽을 너무 높게만 바라보지 말아달라는 그런 늬앙스의 메시지면 좋을듯 한데..)



자려고 씻다가 문득 생각난 아이디어긴 한데 다듬어지지가 않네요 ㅋㅋㅋㅋ 
무튼 모든 시리즈 출연자들이 옴니버스 식으로 격동의 88, 94, 97년대를 살아온 우리들, 아직도 이 사회에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 라는 메시지를 전해주는 그런 내용이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 문득 들어서 ㅋㅋㅋㅋ

ps. 성동일씨는 엽기적인 그녀의 여관주인 아저씨처럼 4쌍둥이 형제나 뭐 그런 컨셉으로 나와도 재밌을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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