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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재밌는 거 발견했다(다음 펌) 나에겐 마지막 사진이.!
게시물ID : humorbest_1133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무감정무덤덤
추천 : 59
조회수 : 5381회
댓글수 : 1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5/11/11 21:45:03
원본글 작성시간 : 2005/11/11 20:48:35
<style>P{margin-top:2px;margin-bottom:2px;}</style> 연예인들의 잘 나온 사진 한장은
배역을 얻어다 주기도 하고 스타를 만들어 주기도 하지만
못 나온 사진 한장은 스타를 평생 따라다닌다.

권상우



요즘 인터넷상의 가장 화제인 권상우 사진.
영화 '야수'의 촬영 때문에 머리와 수염을 길렀는데
일명 권거지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천국의 계단'의 송주오빠나 더페이스샵의 귀공자는 어디 가고...
차라리 정말 태닝을 했으면 지금보다 나으련만
더페이스샵의 광고 촬영 때문에 태닝은 못하고
분장으로 커버해서 더 어색하다.
영화 촬영장 밖에서는 좀 꾸미고 나오지 안타깝다.
하지만 귀공자 이미지에서 벗어나 다양한 시도를 해본다는 점에는
박수를 쳐주고 싶다. 이것이 진정한 배우가 아닐까?

연예가 중계 인터뷰 캡춰
권상우의 표정과 유지태의 표정이 압권.
영화 '야수'의 촬영을 끝내고 바로 촬영에 들어간 '청춘만화'
코믹멜로물로 권상우의 헤어스타일이 일단 웃기다.
권상우가 맡은 지환이 존경하는 '취권'의 성룡 헤어스타일이라고.

화보 촬영은 신중히



김남진이라면 드라마 '천년지애'에서 차갑지만 완벽한 귀공자역을 맡아
단추 네개 푼 셔츠로 팟찌녀들을 빠져들게 했던 사람 아닌가.
그런데 그 후에 찍은 드라마 '회전목마'에서
찌질이 우섭이 이미지가 너무 알려져 안타깝다.
그 이미지를 확고히 해주는 사진한장
'리코더 부는 우섭이'

오른쪽의 사진은 한번만 봐서는 누군지 알기 힘들다.
김성민으로 이름을 바꾼 김성택의 사진.

기자가 안티


1. 강동원
영화 '형사'의 첫 시사회날의 사진이다.
전날 너무 떨려서 술을 마셨다는 강동원.
그 뒷날에도 술이 덜 깬듯한 모습을 보였는데
인터뷰에서도 횡설수설 하다가 급기야 하지원이 웃음을 참지 못하고
인터뷰 하다가 잠시 밖으로 나가는 사태까지 발생!!

2. 아이비


개죽이를 모티브로 했다고 떠돌아 다니는 사진.
이걸 올린 기자 너무 한거 아니야??

3. 휘성




일부 네티즌은 볼 때마다 기분 좋아진다고 소장하기도 한 휘성의 사진.

4. 최지우




아시아의 공주 지우히메가 어쩌다가...
옆에 있는 사람은 매니저???

전지현






몇 년전 지오다노의 화보 사진으로
앞과 뒤가 똑같다는 제목이 따라 다닌다.
그래도 전지현은 가슴확대수술을 안한 몇 안되는 연예인이지 않는가.

김민희





셀카 찍는 김민희 옆에는 '저 사람이 과연 누구인가'가 한창 화제였다.
결론은 살찐 연정훈으로 모아졌는데 진실은 저 멀리에

김태희





합성이다 아니다 말이 많은 사진인데
필자가 직접 이 방송을 보았다.
오히려 캡쳐가 흐리게 나온 편.
필자는 평소에 '연예인들은 겨드랑이도 화장하나봐.
어쩜 이렇게 깔끔하지?'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연예인도 바빠서 피부과 가지 못하면 어쩔 수 없나보다.

유민





남들은 웃고 넘어가는 사진인데
필자는 너무 안타깝다.
'저기 유민씨... 드리클로라고 좋은거 있어요. 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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