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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프라이데이가 밉다.....
게시물ID : emigration_8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alavel
추천 : 0
조회수 : 83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12/01 01:55:08
얼마전 여기 이민게에 캐나다 사는 친구한테 보낼 선물 추천받은것과 이것저것 챙겨서 저번주에 ems를 붙였는데.....일주일째 한국 떠난뒤로 소식이 없네요 하.....ㅠㅠ
한국이나 캐나다나 우체국사이트는 한국에서 떠난뒤로 업데이트가 안되고....우체국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이틀만에 내 소중한 택배가 캐나다 땅을
밟긴 했는데 거기 일이 워낙 밀려서 처리를 못하는거 같다고.....
듣자하니 요즘 북미쪽이 블랙프라이데이라던데 그것땜시 처리가 안되는거같네요 밉다 진짜 ㅠㅠㅠ 얼마전에 있던 한국식?블랙프라이데이는 
이름만 거창하지 별거도 없더니만 북미는 그게 그렇게 큰 이벤트인가요 
캐나다 공항에서 일주일째 구금되어 있는 제 택배에게 애도를 보냅니다 제발 상하지 말고 무사히 가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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