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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덜 알려진 러시아 자연 명소 10곳.jpg
게시물ID : travel_113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부르마
추천 : 9
조회수 : 123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4/29 17:52:34



1. Orda 지하동굴 (페름 지역)
이곳은 세계의 동굴 다이버들에게 가장 흥미로운 장소이면서도 가장 위험한 곳 중 하나이다.
동굴 내 아직 미개척된 곳이 많아 숙련된 다이버 외에는 입장이 어렵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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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ultinskiye lake (알타이 공화국)
알타이 산맥에 들어선 호수군들은 새로운 매력 포인트이다.
이곳은 이제까지 지구상에서 볼 수 없었던 희귀종 식물들이 서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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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겨울철 이곳 호수에서는 진기한 'Frozen Bubbles(얼음 거품)'를 목격할 수 있어 사진작가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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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The Curonian Spit (칼리닌그라드 지역)
크로니안 모래톱(Curonian Spit)은 리투아니아와 러시아 두 국가에 걸쳐져 있는 모래톱으로 칼리닌그라드 지역의 46km는 러시아에 속하고
국경을 지나 리투아니아 클라이페다(Klaipeda)까지 52km는 리투아니아에 속한다.
모래톱 중앙에는 자동차 도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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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활한 모래사장 위에 비정상적으로 구부러진 나무들이 마치 'dancing forest' 처럼 펼쳐져 있다.
볼 멧돼지와 노루 등 희귀 동물들이 서식하는 발트해 연안에 모래톱이 연결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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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Pillars of Weathering (코미공화국)
고원에 우뚝솟은 7개의 크고 작은 돌 기둥들.
풍화의 기둥(Pillars of Weathering)은 러시아의 7대 불가사의 중 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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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에는 또 다른 멋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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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Kinzelyuk Waterfall (Kuraginsky 지역)
Kinzelyuk 폭포는 높이가 328m로 러시아에서 3번째로 높은 폭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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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Lake Elton (볼고그라드 지역)
엘튼 호수는 소금호수로 면적이 150km2이다.
여름에는 호수의 깊이가 10cm도 안되며 겨울철에는 70cm정도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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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Lena Pillars (사하공화국)
오랜기간 풍화작용으로 만들어진 레나강변의 기암괴석들.
레나 기둥(Lena Pillars)은 유네스코 자연유산으로 등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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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Kungur Ice Cave (페름 지역)
쿤구르 얼음 동굴은 유럽에서 가장 큰 카르스트 동굴로 길이가 5,700m이다.
동굴 안에는 70여개의 호수가 있으며 신비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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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Mt. Beluhka 
벨루하 산(Mt. Beluhka)은 알타이 산맥의 최고봉(4506m)이다.
1년 내내 눈이 내리며 많은 빙하 등으로 덮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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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Valley of Geysers (캄차카)
간헐천의 계곡(Valley of Geysers)은 캄차카반도에서 가장 큰 화산 간헐천 중 하나이다.
지상에서 이곳에 가려면 상당한 어려움이 있다고 한다.
대안으로 헬리콥터 여행을 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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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포스트 : 블로그 지구촌365일
http://blog.daum.net/whitehair50/7096666
* 펌 : 이종
http://cafe.daum.net/ssaumjil/LnOm/1455212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d0x5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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