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개념있는척하네.
  착한척 쪄네..라고 욕하셔도 할말 없습니다;...

제가 남친헤어진지 얼마 안됐구요.
상대편 오빠는 아는 선배신데,그분도 여친이랑 헤어진지 얼마 안돼셨어요.

근데 아는선배였다가 이번에 만난건 딱 두번인데.
자주 문자도 오고,저도 답장하고.그러다가 영화도 보았습니다.
아물론 영화를 사시면 저는 밥을사거나했응.

다음번에는 콘서트를 가자고 하시는데,
저는 아직까지 남친사귈생각은 없거든요.
이때쯤에 선을 그어서,말씀을 드려야하는건지.
아니면 저혼자 그냥 오바 떠는건지 흐규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