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눈비비고 일어나 지친몸을 이끌고 학교로 출근을 합니다. (대학원생이라 출근이란 표현을..) 퇴근은 보통 10시 이후.. 정신없는 월~금을 보내고 주말을 맞이할때가 참 싫어요 실험실 동료 or 형들은 여자친구 만나러 간다는데 나는 기껏해야 친구한테 뭐하냐 연락하면 친구놈도 데이트하느라 바쁘고; 요즘같아선 누구하나 나에게 관심 가져주는 사람 하나 없다는게 학교 집 학교 집 학교 집 그러고도 모잘라 주말에 할꺼없어서 출근이나 할까.. 라고 고민하는 내 자신이 너무 외롭고 춥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