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네덜랜드 법원판굘에서 삼성은 디자인 모방소송에서 이겼다고 보도들 하던데 지금 해외언론은 삼성 스마트폰 판매금지 당하게 생겼다고 입을 모음. 왜냐면 삼성의 사진펼치기 기능 일명 포토플리킹 이라는 기술이 기술모방으로 찍혔기떄문. 디자인은 모든 스마트폰들이 다들 비슷한 상황에서 애플의 손을 들어줄수 없었다는것은 이미 예측된일.
이번 포토플리킹 기술 도용건 승소 못하면 삼성 스마트폰들은 사진 슬라이드 기능 탑재 못함.
해외 언론이 뭐라는지는 잘모르겠으나 이번건은 삼성의 방어가 성공한것 같은데요?? 실제로 소송한 10개중 8개는 비침해이고 1개는 특허무효 1개가 photo fliking 이라는데 이또한 갤럭시탭은 빠졌죠. 이를보면 허니콤은 침해하지 않았으나 진저브레드가 침해한거 같은데요 이기능은 다른 멀티터치나 통신방식과같은 핵심기능은 아닙니다. 판매금지 날자까지 업데이트로 변경하면 계속판매할수 있죠. 완전 방어까지는 아니지만 제가볼땐 별로 핵심적인 기능도 아니고 쉽게 우회하고 별다른 변경없이 넘어갈수 있다는 점에서 잘방어 한것같네요. 다음 삼성의 통신기술 특허소송에서 애플이 얼마나 방어할지 궁금해지네요
포토플리킹이 사진 밀면 다음사진 보여주는 그거일텐데.. 그건 그냥 UI기법중 한종류일 뿐이라 별거 아닐텐데요... 삼성전자에다 걸었다는건 아마 삼성기기에는 삼성전자가 직접 만든 사진뷰어가 들어가서일것 같고.. 어차피 안드로이드 기본 사진뷰어인 '갤러리'에도 플리킹 기능은 들어가 있습니다... 여차하면 그냥 안드로이드 갤러리를 기본 뷰어로 지정하면 끝날 일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