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티프리드맨이 작년에 낸 앨범 inferno입니다.
마티가 일본예능프로에서 여자들이 하이힐 신고 언덕 빨리 뛰기하는 걸 보고 영감을 얻어 만든곡이라더니
원곡 무비를 보면 노래랑 안어울리게 여자들이 짧은 치마에 하이힐 신고 막 뛰어다니는...
암튼 무비는 후지구요.
요새 앨범이 갈수록 일본풍인데...그래도 역시 마티라고 들으면 들을 수록 좋습니다.
이곡은 진짜 하고 싶었는데 악보가 없어서 못하다가 얼마전에 구글링으로 찾아내어
진짜 큰맘 먹고 도전해봤습니다. 역시 드럽게 어려웠습니다.
첨 들으면 감이 안오고 여러번 들어야 이곡의 진가를 알수 있습니다.
나한테만 좋은건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