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지르고 화내니 애기는 울고... 달래주다가 문득 내가 화내면 뭐하나 싶고 화낸다고 달라지는것도 없고.. 그래도 먹여야지하고 한시간 동안 씨름하면서 먹였어요 화나는걸 꾹꾹 참으며 결국 유투브를... 밥이 입안에 있는데 그냥 주고 그래도 아기는 꾸역꾸역 받아먹고 눈물나는줄알았어요ㅜㅜ
지금은 자는데... 너무 미안해죽겠어요... 졸려서그랬던건지...ㅜ 밥상머리 교육을 잘못시켰나봐요ㅜㅜ
가끔 이럴때마다 너무 화가나고 욕나오려하고ㅜㅜ 화내고 짜증내고나면 미친듯이 후회하고 ㅜㅜ 왜나같은걸 엄마로 둬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