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이 아니면 모두 잘못된 것으로 몰아붙이는 것을 보면 참 답답해요
정치를 선과 악의 문제로 만들어 버리고 자신들의 그룹에 들어오지 않으면 분탕이라고 하면서
무조건 적인 수용을 바라는것을 보면 이건 파시즘에서나 보이는 거죠
2000년대 들어와서 대한민국의 정치가 YS. DJ의 보스정치에서 벗어나고자
시민의 적극적 정치참여라는 취지로 자신이 선택한 정치인을 적극적으로 밀어주는 팬클럽정치가 등장했죠
그 시발점이 노무현전대통령 이었구요
시작은 참 좋았는데 결국 이 팬클럽정치란게 시간이 지나면서 보스정치와 별 다를바 없는 모습으로 전락해버리구요
보스정치의 맹점이 뭐였나요? 자신들의 보스를 목숨걸고 따르자 아니었나요?
지금의 팬클럽정치를 보면 그 분위기와 별 다를봐 없어요
결국 팬클럽정치는 파시즘과 차이점을 알 수 없게 되버렸네요
네오파시즘이라고나 할까요